[문화광장] 대종상영화제 후보작 공개…이정재 ‘헌트’ 최다 부문 호명
입력 2022.10.13 (06:56)
수정 2022.10.1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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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종상영화제의 후보작이 공개됐습니다.
시상식 일정부터, 경합을 벌일 작품들까지 이어서 만나보시죠.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오는 12월 9일 개최될 제58회 대종상영화제의 수상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공개된 후보는 19개 분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개봉한 영화 253편 중 선정됐는데요.
가장 관심을 끄는 작품상 후보에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이정재 감독의 '헌트', 그리고 '한산 용의 출현'과 '킹메이커', '브로커'까지 다섯 작품이 호명됐습니다.
이 중 '헌트'는 무려 1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각각 11개 부문에 오른 '헤어질 결심'과 '한산'을 제치고 올해 가장 많은 부문 후보가 됐습니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그동안 공정성 논란으로 파행을 거듭해왔는데요.
영화제 측은 그간의 논란을 불식하고자 올해 국민심사단을 도입하는 등 심사방식에 변화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시상식 일정부터, 경합을 벌일 작품들까지 이어서 만나보시죠.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오는 12월 9일 개최될 제58회 대종상영화제의 수상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공개된 후보는 19개 분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개봉한 영화 253편 중 선정됐는데요.
가장 관심을 끄는 작품상 후보에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이정재 감독의 '헌트', 그리고 '한산 용의 출현'과 '킹메이커', '브로커'까지 다섯 작품이 호명됐습니다.
이 중 '헌트'는 무려 1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각각 11개 부문에 오른 '헤어질 결심'과 '한산'을 제치고 올해 가장 많은 부문 후보가 됐습니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그동안 공정성 논란으로 파행을 거듭해왔는데요.
영화제 측은 그간의 논란을 불식하고자 올해 국민심사단을 도입하는 등 심사방식에 변화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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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3 06:56:29
- 수정2022-10-13 07:03:11
올해 대종상영화제의 후보작이 공개됐습니다.
시상식 일정부터, 경합을 벌일 작품들까지 이어서 만나보시죠.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오는 12월 9일 개최될 제58회 대종상영화제의 수상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공개된 후보는 19개 분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개봉한 영화 253편 중 선정됐는데요.
가장 관심을 끄는 작품상 후보에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이정재 감독의 '헌트', 그리고 '한산 용의 출현'과 '킹메이커', '브로커'까지 다섯 작품이 호명됐습니다.
이 중 '헌트'는 무려 1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각각 11개 부문에 오른 '헤어질 결심'과 '한산'을 제치고 올해 가장 많은 부문 후보가 됐습니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그동안 공정성 논란으로 파행을 거듭해왔는데요.
영화제 측은 그간의 논란을 불식하고자 올해 국민심사단을 도입하는 등 심사방식에 변화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시상식 일정부터, 경합을 벌일 작품들까지 이어서 만나보시죠.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오는 12월 9일 개최될 제58회 대종상영화제의 수상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공개된 후보는 19개 분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개봉한 영화 253편 중 선정됐는데요.
가장 관심을 끄는 작품상 후보에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이정재 감독의 '헌트', 그리고 '한산 용의 출현'과 '킹메이커', '브로커'까지 다섯 작품이 호명됐습니다.
이 중 '헌트'는 무려 1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각각 11개 부문에 오른 '헤어질 결심'과 '한산'을 제치고 올해 가장 많은 부문 후보가 됐습니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그동안 공정성 논란으로 파행을 거듭해왔는데요.
영화제 측은 그간의 논란을 불식하고자 올해 국민심사단을 도입하는 등 심사방식에 변화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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