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통신판매업체 2만 천여 개…전 해보다 14.1%↑
입력 2022.10.13 (07:43)
수정 2022.10.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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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조사를 보면, 올해 전북지역 통신판매업체는 모두 2만 천백여 개로 지난해보다 2천6백여 개, 14.1%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세청에 신고된 업체는 만7천여 개였고, 국세청에 폐업이나 휴업을 신고했지만, 지자체에 신고하지 않은 업체는 3천3백여 개였습니다.
전라북도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국세청에만 폐업을 신고한 업체는 직권으로 등록 말소 처리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에 신고된 업체는 만7천여 개였고, 국세청에 폐업이나 휴업을 신고했지만, 지자체에 신고하지 않은 업체는 3천3백여 개였습니다.
전라북도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국세청에만 폐업을 신고한 업체는 직권으로 등록 말소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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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통신판매업체 2만 천여 개…전 해보다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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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3 07:43:27
- 수정2022-10-13 08:58:20
전라북도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조사를 보면, 올해 전북지역 통신판매업체는 모두 2만 천백여 개로 지난해보다 2천6백여 개, 14.1%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세청에 신고된 업체는 만7천여 개였고, 국세청에 폐업이나 휴업을 신고했지만, 지자체에 신고하지 않은 업체는 3천3백여 개였습니다.
전라북도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국세청에만 폐업을 신고한 업체는 직권으로 등록 말소 처리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에 신고된 업체는 만7천여 개였고, 국세청에 폐업이나 휴업을 신고했지만, 지자체에 신고하지 않은 업체는 3천3백여 개였습니다.
전라북도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국세청에만 폐업을 신고한 업체는 직권으로 등록 말소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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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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