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북교육청 조직개편안 원점 재논의 촉구”
입력 2022.10.13 (21:45)
수정 2022.10.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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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는 전북교육청이 내놓은 조직개편안과 관련해 행정국의 핵심 업무인 예산과 학교회계를 신설 정책국에, 교육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학교급식과·영양교육을 정책국 학교안전과에 배치한 것은 학교 현장에 불필요한 업무 갈등만 낳을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교사와 교원노조, 교육단체들에게 사전 설명을 하거나 의견도 듣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간부만 늘리려 한다며 조직개편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사와 교원노조, 교육단체들에게 사전 설명을 하거나 의견도 듣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간부만 늘리려 한다며 조직개편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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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전북교육청 조직개편안 원점 재논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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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3 21:45:49
- 수정2022-10-13 21:47:12
전교조 전북지부는 전북교육청이 내놓은 조직개편안과 관련해 행정국의 핵심 업무인 예산과 학교회계를 신설 정책국에, 교육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학교급식과·영양교육을 정책국 학교안전과에 배치한 것은 학교 현장에 불필요한 업무 갈등만 낳을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교사와 교원노조, 교육단체들에게 사전 설명을 하거나 의견도 듣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간부만 늘리려 한다며 조직개편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사와 교원노조, 교육단체들에게 사전 설명을 하거나 의견도 듣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간부만 늘리려 한다며 조직개편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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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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