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kt에 6:2 패배…준플레이오프 진출 좌절
입력 2022.10.14 (10:29)
수정 2022.10.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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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어제 수원에서 치른 케이티 위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6대 2로 져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기아는 선발로 나선 외국인 투수 숀 놀린이 초반에 3실점 하면서 조기 강판당한 뒤 케이티에 1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잇단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데다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가을 야구를 마감했습니다.
기아는 선발로 나선 외국인 투수 숀 놀린이 초반에 3실점 하면서 조기 강판당한 뒤 케이티에 1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잇단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데다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가을 야구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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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kt에 6:2 패배…준플레이오프 진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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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4 10:29:46
- 수정2022-10-14 11:01:14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어제 수원에서 치른 케이티 위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6대 2로 져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기아는 선발로 나선 외국인 투수 숀 놀린이 초반에 3실점 하면서 조기 강판당한 뒤 케이티에 1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잇단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데다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가을 야구를 마감했습니다.
기아는 선발로 나선 외국인 투수 숀 놀린이 초반에 3실점 하면서 조기 강판당한 뒤 케이티에 1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잇단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데다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가을 야구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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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완 기자 kws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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