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환경오염 유발 골프장 7곳 적발

입력 2022.10.14 (10:30) 수정 2022.10.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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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이 환경법을 위반한 골프장 7곳을 적발했습니다.

영산강청은 9월 한 달간 전남과 제주도의 대규모 골프장 10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골프장 7곳 군데에서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등 모두 1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청은 잔디 폐기물을 방치한 골프장 4곳에 대해 자체 조사를 거친 뒤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골프장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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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산강청, 환경오염 유발 골프장 7곳 적발
    • 입력 2022-10-14 10:30:15
    • 수정2022-10-14 10:56:05
    930뉴스(광주)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환경법을 위반한 골프장 7곳을 적발했습니다.

영산강청은 9월 한 달간 전남과 제주도의 대규모 골프장 10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골프장 7곳 군데에서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등 모두 1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청은 잔디 폐기물을 방치한 골프장 4곳에 대해 자체 조사를 거친 뒤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골프장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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