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경기 연속골 도전…콘테 “손흥민 걱정 안 한다”

입력 2022.10.15 (21:33) 수정 2022.10.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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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을 터뜨렸던 토트넘의 손흥민이 내일 새벽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전에 출격합니다.

공식전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합니다.

지난 13일 토트넘 홈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전 승리를 지휘했던 손흥민의 두 번째 골.

마음 먹고 날린 이 왼발 발리슛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4주차 '이주의 골'로 선정됐죠.

토트넘이 사흘 만인 내일 새벽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에버턴전을 치릅니다.

리그 1위 아스널과 승점이 4점 차인 3위 토트넘.

골 감각을 끌어올린 손흥민은 팀 승리와 함께 공식전 2경기 연속 골, 리그 4호 골을 조준합니다.

손흥민을 향한 콘테 감독의 신뢰는 계속 굳건합니다.

[콘테/토트넘 감독 : "손흥민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팀의 중요한 두 선수(손흥민과 케인) 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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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15 21:33:33
    • 수정2022-10-15 21: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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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을 터뜨렸던 토트넘의 손흥민이 내일 새벽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전에 출격합니다.

공식전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합니다.

지난 13일 토트넘 홈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전 승리를 지휘했던 손흥민의 두 번째 골.

마음 먹고 날린 이 왼발 발리슛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4주차 '이주의 골'로 선정됐죠.

토트넘이 사흘 만인 내일 새벽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에버턴전을 치릅니다.

리그 1위 아스널과 승점이 4점 차인 3위 토트넘.

골 감각을 끌어올린 손흥민은 팀 승리와 함께 공식전 2경기 연속 골, 리그 4호 골을 조준합니다.

손흥민을 향한 콘테 감독의 신뢰는 계속 굳건합니다.

[콘테/토트넘 감독 : "손흥민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팀의 중요한 두 선수(손흥민과 케인) 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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