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권 선거 무마 의혹’ 군산시민발전 전 대표, 영장 기각 뒤 첫 경찰 조사

입력 2022.10.17 (19:26) 수정 2022.10.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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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의 금권 선거 의혹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회유 시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군산시민발전회사 전 대표 서 모 씨가 구속영장 기각 뒤 처음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 씨 측은 대가성으로 금품을 제공한 의혹을 부인하며, 사실 관계와 법리적 문제에서 오해가 있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 등은 지난 6월, 강임준 군산시장의 금권 선거 의혹을 제기한 김종식 전 전북도의원을 찾아가 3억 원을 주겠다는 약속 등을 한 뒤 5백만 원을 놓고 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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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권 선거 무마 의혹’ 군산시민발전 전 대표, 영장 기각 뒤 첫 경찰 조사
    • 입력 2022-10-17 19:26:43
    • 수정2022-10-17 20:03:21
    뉴스7(전주)
강임준 군산시장의 금권 선거 의혹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회유 시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군산시민발전회사 전 대표 서 모 씨가 구속영장 기각 뒤 처음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 씨 측은 대가성으로 금품을 제공한 의혹을 부인하며, 사실 관계와 법리적 문제에서 오해가 있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 등은 지난 6월, 강임준 군산시장의 금권 선거 의혹을 제기한 김종식 전 전북도의원을 찾아가 3억 원을 주겠다는 약속 등을 한 뒤 5백만 원을 놓고 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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