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7] 기아, 가을야구 도전 무산…시즌 마무리

입력 2022.10.17 (19:30) 수정 2022.10.17 (1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한 주간 스포츠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4년 만이죠.

가을 야구에 도전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모았는데 너무 아쉽게도 한 경기 만에 끝났어요?

[기자]

2018년 이후 와일드카드 결정전 4년 만에 가을 잔치였는데요.

kt와의 경기에서 8개의 잔루만 남기면서 2대 6패가 기록이 됐습니다.

경기 전에 김종국 감독이 투타의 핵심으로 꼽았던 놀린 선수, 그리고 중심 타선의 나성범 선수 역할이 아쉬웠는데요.

놀린 선수 후반기에 가장 강력하고 꾸준한 모습 보여줬던 에이스였지만 이닝이 부족했습니다.

2.2이닝 3실점으로 일찍 마지막 등판을 끝냈고, 나성범 선수와 안타 하나는 기록하긴 했지만, 다음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의 땅볼 그리고 방망이가 헛도는 모습, 특히 아쉬웠던 게 3회 수비 장면이었는데요.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되는 모습이었습니다.

kt가 앞서 마지막까지 3위 싸움을 하면서 피로도 누적되어 있는 상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는 상태였는데요.

KIA가 이 분위기 반전을 시키지 못하면서 아쉽게 가을 잔치 한 경기만에 끝나고 말았습니다.

[앵커]

벤치의 전략이 아쉬웠다.

이런 평가가 많더라고요?

[기자]

이날 시작은 나쁘지 않았는데요.

KIA가 놀린 선수가 흔들리면서 빠르게 투수 교체 파노니 선수로 교체를 했고요.

중간 싸움은 잘 이끌어갔습니다.

하지만 라인업이 경기 시즌 그대로 유지가 됐고요.

그리고 마지막 경기가 끝날 때까지 대타, 대주자 없이 9명의 야수진으로 운영이 됐습니다.

이런 경기, 긴장감 가득한 경기에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역할이 필요했는데요.

김종국 감독의 그런 역할이 부족했던 것 같고요.

또 1점차 상황에서 8회에 투입됐던 이의리 선수 같은 경우 세 개에 볼넷 허용하면서 흐름을 내준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이 경기, 무조건 이겨야지 다음이 있던 경기였는데요.

이 경기에서 KIA가 기회 상황에서 위기 상황에서 벤치가 김종국 감독이 관여를 하면서 이 분위기를 바꿔줘야 되는데 그런 장면을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올 시즌 지난 시즌에 마무리로 활약했던 정해영 선수 정말 기다렸던 마운드인데요.

이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가을 잔치, 짐을 쌌습니다.

[앵커]

답답한 경기 흐름 속에서도 박찬호 선수의 선전은 좀 돋보였어요?

[기자]

"박찬호 선수를 보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경기장에 남아 있었다."라고 말씀하신 팬들도 있었는데요.

이날 경기죠,

박찬호 선수 이렇게 긴장한 모습 제가 처음 봤던 것 같습니다.

정말 긴장한 모습, 그만큼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것 같은데요.

첫 타석에서는 땅볼로 물러나긴 했지만 남은 세 타석에서는 모두 안타를 기록을 했고요.

또 5회의 상황에서는 상대의 실책 때 홈까지 파고드는 집중력 있는 모습, 도루까지 성공을 했습니다.

이미 분위기가 기울었던 9회 2사 상황에서도 집중력 발휘하면서 박찬호 선수 안타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팬들에게 위안을 준 유일한 선수 이런 느낌이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박찬호 선수, 끝나고 표정이 밝지 않은 게 3안타 활약은 했지만 팀이 졌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포스트 시즌, 아쉬움 속에 마감했습니다.

[앵커]

올해 KIA는 양현종 선수가 복귀를 했고, 대형 fa를 영입하면서 시즌 초반부터 기대를 모았었는데 KIA의 이번 시즌 총평가해 주신다면요?

[기자]

가장 화끈했던 주온, 하지만 성적은 차가웠습니다.

성적을 보면 정규 시즌 70승 1무 73패 5할 승률을 기록하지 못했고요.

마지막까지 오강을, 오강 싸움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연출이 되기도 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투타의 핵심, fa 대어 나성범 선수를 영입했고 양현종 선수까지 가세를 하면서 상위권에서 순위 싸움을 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했는데요.

그러지 못한 모습 보여줬는데요.

시작하면서 야수진들의 실책이 이어지고 전체적인 야수진 부진 속에서 또 외국인 선수들의 역할도 부족하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지난해보다는 더 좋아진 전력, 김종국 감독까지 새로 사령탑이 꾸려졌기 때문에 기대가 컸는데요.

김종국 감독이 자신의 색을 보여주지 못한 그런 아쉬운 시즌이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 시즌에는 신구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좋은 선수들도 영입이 됐기 때문에 신구조화의 시즌을 기대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미래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도 아쉬웠던 그런 한 시즌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아 아쉬움 속에서 시즌이 마무리됐고요.

팬들 입장에서는 조금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요.

KIA, 새로 시작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11월에 마무리 캠프가 진행이 되는데요.

함평 그리고 제주도에 캠프를 꾸리고 올 시즌 아쉬움을 덜어내고 내년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김석환 선수, 김도영 선수, 최지민 선수는 질롱 코리아 유니폼을 입고 호주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예정입니다.

[앵커]

이번엔 프로축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광주 FC는 기분 좋게 한 시즌 마무리를 했습니다.

최다승, 최다 승점도 기록했고요.

내년에는 1부리그로 복귀를 하죠?

[기자]

kia와는 다른 행보들이 있었는데요.

이정효 감독의 리더십 발휘가 되면서 광주fc는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충남 아산과 최종전 치렀고 이 경기에서 마이키 선수, 이희균 선수의 슈팅이 나오긴 했는데 이게 골대를 맞고 또 골대를 벗어나면서 득점에는 실패를 했고 0대 0 무승부로 시즌이 마무리가 됐습니다.

앞서 경남과의 홈 폐막전 4대0 대승으로 k리그2 최다승 기록 25승으로 만들었는데요.

이 경기에서 그 기록은 경신하지 못했지만 승점 1점을 더하면서 최다 승점 기록은 다시 한 번 86점으로 경신했습니다.

올 시즌 압도적인 질주 팀이 하나가 돼서 시작과는 전혀 다른 전력, 더 탄탄한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를 했고요.

다이렉트 우승과 함께 내년에는 광주fc 1부리그에서 만나실 수 있게 됐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이번 주 토요일 개막하는 배구 소식 간략하게 전해주시죠?

[기자]

10월 22일 v 리그가 개막을 해서 3월 19일까지 6라운드에 거쳐서 정규리그 일정이 진행이 됩니다.

AI 페퍼스 여자 배구단 광주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게 되는데요.

올 시즌 목표 김형실 감독 10승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쉽지 않은 목표이긴 하지만 지난 시즌 신생팀으로서 높은 벽도 경험하면서 쌓은 경험들이 있고요.

그리고 올 시즌에 새로운 전력도 영입이 됐는데요.

FE로 이고은 선수 영입했고요.

또 대어로 꼽혔던 고교 어르헝 선수도 가세를 하면서 AI 페퍼스가 새로운 전력을 만들어간 모습이 그리고 지난 시즌과 달리 일찍 선수들도 손발을 맞추면서 시즌을 준비한 만큼 자신감도 넘치는데요.

개막전은 25일 진행이 됩니다.

김연경 선수가 다시 돌아온 흥국생명과의 첫 경기가 진행이 되고요.

그리고 홈 경기 홈 첫 경기는 28일 현대건설을 상대로 해서 치를 예정입니다.

[앵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김여울 기자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앵커]

이렇게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올해 스포츠 7은 이번 시간을 마지막으로 마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포츠7] 기아, 가을야구 도전 무산…시즌 마무리
    • 입력 2022-10-17 19:30:23
    • 수정2022-10-17 19:44:22
    뉴스7(광주)
[앵커]

한 주간 스포츠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4년 만이죠.

가을 야구에 도전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모았는데 너무 아쉽게도 한 경기 만에 끝났어요?

[기자]

2018년 이후 와일드카드 결정전 4년 만에 가을 잔치였는데요.

kt와의 경기에서 8개의 잔루만 남기면서 2대 6패가 기록이 됐습니다.

경기 전에 김종국 감독이 투타의 핵심으로 꼽았던 놀린 선수, 그리고 중심 타선의 나성범 선수 역할이 아쉬웠는데요.

놀린 선수 후반기에 가장 강력하고 꾸준한 모습 보여줬던 에이스였지만 이닝이 부족했습니다.

2.2이닝 3실점으로 일찍 마지막 등판을 끝냈고, 나성범 선수와 안타 하나는 기록하긴 했지만, 다음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의 땅볼 그리고 방망이가 헛도는 모습, 특히 아쉬웠던 게 3회 수비 장면이었는데요.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되는 모습이었습니다.

kt가 앞서 마지막까지 3위 싸움을 하면서 피로도 누적되어 있는 상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는 상태였는데요.

KIA가 이 분위기 반전을 시키지 못하면서 아쉽게 가을 잔치 한 경기만에 끝나고 말았습니다.

[앵커]

벤치의 전략이 아쉬웠다.

이런 평가가 많더라고요?

[기자]

이날 시작은 나쁘지 않았는데요.

KIA가 놀린 선수가 흔들리면서 빠르게 투수 교체 파노니 선수로 교체를 했고요.

중간 싸움은 잘 이끌어갔습니다.

하지만 라인업이 경기 시즌 그대로 유지가 됐고요.

그리고 마지막 경기가 끝날 때까지 대타, 대주자 없이 9명의 야수진으로 운영이 됐습니다.

이런 경기, 긴장감 가득한 경기에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역할이 필요했는데요.

김종국 감독의 그런 역할이 부족했던 것 같고요.

또 1점차 상황에서 8회에 투입됐던 이의리 선수 같은 경우 세 개에 볼넷 허용하면서 흐름을 내준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이 경기, 무조건 이겨야지 다음이 있던 경기였는데요.

이 경기에서 KIA가 기회 상황에서 위기 상황에서 벤치가 김종국 감독이 관여를 하면서 이 분위기를 바꿔줘야 되는데 그런 장면을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올 시즌 지난 시즌에 마무리로 활약했던 정해영 선수 정말 기다렸던 마운드인데요.

이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가을 잔치, 짐을 쌌습니다.

[앵커]

답답한 경기 흐름 속에서도 박찬호 선수의 선전은 좀 돋보였어요?

[기자]

"박찬호 선수를 보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경기장에 남아 있었다."라고 말씀하신 팬들도 있었는데요.

이날 경기죠,

박찬호 선수 이렇게 긴장한 모습 제가 처음 봤던 것 같습니다.

정말 긴장한 모습, 그만큼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것 같은데요.

첫 타석에서는 땅볼로 물러나긴 했지만 남은 세 타석에서는 모두 안타를 기록을 했고요.

또 5회의 상황에서는 상대의 실책 때 홈까지 파고드는 집중력 있는 모습, 도루까지 성공을 했습니다.

이미 분위기가 기울었던 9회 2사 상황에서도 집중력 발휘하면서 박찬호 선수 안타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팬들에게 위안을 준 유일한 선수 이런 느낌이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박찬호 선수, 끝나고 표정이 밝지 않은 게 3안타 활약은 했지만 팀이 졌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포스트 시즌, 아쉬움 속에 마감했습니다.

[앵커]

올해 KIA는 양현종 선수가 복귀를 했고, 대형 fa를 영입하면서 시즌 초반부터 기대를 모았었는데 KIA의 이번 시즌 총평가해 주신다면요?

[기자]

가장 화끈했던 주온, 하지만 성적은 차가웠습니다.

성적을 보면 정규 시즌 70승 1무 73패 5할 승률을 기록하지 못했고요.

마지막까지 오강을, 오강 싸움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연출이 되기도 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투타의 핵심, fa 대어 나성범 선수를 영입했고 양현종 선수까지 가세를 하면서 상위권에서 순위 싸움을 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했는데요.

그러지 못한 모습 보여줬는데요.

시작하면서 야수진들의 실책이 이어지고 전체적인 야수진 부진 속에서 또 외국인 선수들의 역할도 부족하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지난해보다는 더 좋아진 전력, 김종국 감독까지 새로 사령탑이 꾸려졌기 때문에 기대가 컸는데요.

김종국 감독이 자신의 색을 보여주지 못한 그런 아쉬운 시즌이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 시즌에는 신구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좋은 선수들도 영입이 됐기 때문에 신구조화의 시즌을 기대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미래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도 아쉬웠던 그런 한 시즌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아 아쉬움 속에서 시즌이 마무리됐고요.

팬들 입장에서는 조금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요.

KIA, 새로 시작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11월에 마무리 캠프가 진행이 되는데요.

함평 그리고 제주도에 캠프를 꾸리고 올 시즌 아쉬움을 덜어내고 내년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김석환 선수, 김도영 선수, 최지민 선수는 질롱 코리아 유니폼을 입고 호주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예정입니다.

[앵커]

이번엔 프로축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광주 FC는 기분 좋게 한 시즌 마무리를 했습니다.

최다승, 최다 승점도 기록했고요.

내년에는 1부리그로 복귀를 하죠?

[기자]

kia와는 다른 행보들이 있었는데요.

이정효 감독의 리더십 발휘가 되면서 광주fc는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충남 아산과 최종전 치렀고 이 경기에서 마이키 선수, 이희균 선수의 슈팅이 나오긴 했는데 이게 골대를 맞고 또 골대를 벗어나면서 득점에는 실패를 했고 0대 0 무승부로 시즌이 마무리가 됐습니다.

앞서 경남과의 홈 폐막전 4대0 대승으로 k리그2 최다승 기록 25승으로 만들었는데요.

이 경기에서 그 기록은 경신하지 못했지만 승점 1점을 더하면서 최다 승점 기록은 다시 한 번 86점으로 경신했습니다.

올 시즌 압도적인 질주 팀이 하나가 돼서 시작과는 전혀 다른 전력, 더 탄탄한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를 했고요.

다이렉트 우승과 함께 내년에는 광주fc 1부리그에서 만나실 수 있게 됐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이번 주 토요일 개막하는 배구 소식 간략하게 전해주시죠?

[기자]

10월 22일 v 리그가 개막을 해서 3월 19일까지 6라운드에 거쳐서 정규리그 일정이 진행이 됩니다.

AI 페퍼스 여자 배구단 광주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게 되는데요.

올 시즌 목표 김형실 감독 10승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쉽지 않은 목표이긴 하지만 지난 시즌 신생팀으로서 높은 벽도 경험하면서 쌓은 경험들이 있고요.

그리고 올 시즌에 새로운 전력도 영입이 됐는데요.

FE로 이고은 선수 영입했고요.

또 대어로 꼽혔던 고교 어르헝 선수도 가세를 하면서 AI 페퍼스가 새로운 전력을 만들어간 모습이 그리고 지난 시즌과 달리 일찍 선수들도 손발을 맞추면서 시즌을 준비한 만큼 자신감도 넘치는데요.

개막전은 25일 진행이 됩니다.

김연경 선수가 다시 돌아온 흥국생명과의 첫 경기가 진행이 되고요.

그리고 홈 경기 홈 첫 경기는 28일 현대건설을 상대로 해서 치를 예정입니다.

[앵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김여울 기자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앵커]

이렇게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올해 스포츠 7은 이번 시간을 마지막으로 마치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