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줏대감’ 살라흐, ‘신입생’ 홀란에 판정승

입력 2022.10.17 (22:04) 수정 2022.10.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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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는 리버풀의 골잡이 살라흐가 결승 골로 맨체스터 시티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괴물 공격수' 홀란의 연속 득점 행진은 10경기에서 멈췄습니다.

리버풀 알리송 골키퍼가 프리킥을 잡아낸 뒤 길게 골킥을 찹니다.

맨시티의 칸셀루가 공을 빠뜨린 사이 빙그르르 돌아선 살라흐가 무서운 질주로 골키퍼와 맞섭니다.

정교한 슛으로 골망을 흔든 살라흐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2번째로 왼발로만 100골을 넣었습니다.

살라흐가 결승 골로 라이벌 맨시티에 시즌 첫 패배를 안긴 반면, 홀란은 6개의 슈팅에도 불구하고 골을 넣지 못해 공식전 연속 경기 득점 행진을 10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우루과이 대표팀 중원의 핵심 발베르데의 한 방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발베르데는 시즌 5골을 기록해 우리 대표팀의 카타르월드컵 경계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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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줏대감’ 살라흐, ‘신입생’ 홀란에 판정승
    • 입력 2022-10-17 22:04:24
    • 수정2022-10-17 22: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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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는 리버풀의 골잡이 살라흐가 결승 골로 맨체스터 시티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괴물 공격수' 홀란의 연속 득점 행진은 10경기에서 멈췄습니다.

리버풀 알리송 골키퍼가 프리킥을 잡아낸 뒤 길게 골킥을 찹니다.

맨시티의 칸셀루가 공을 빠뜨린 사이 빙그르르 돌아선 살라흐가 무서운 질주로 골키퍼와 맞섭니다.

정교한 슛으로 골망을 흔든 살라흐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2번째로 왼발로만 100골을 넣었습니다.

살라흐가 결승 골로 라이벌 맨시티에 시즌 첫 패배를 안긴 반면, 홀란은 6개의 슈팅에도 불구하고 골을 넣지 못해 공식전 연속 경기 득점 행진을 10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우루과이 대표팀 중원의 핵심 발베르데의 한 방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발베르데는 시즌 5골을 기록해 우리 대표팀의 카타르월드컵 경계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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