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독일·오스트리아…세계 유명 오케스트라 잇단 내한

입력 2022.10.18 (06:49) 수정 2022.10.18 (0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가을, 클래식 공연계엔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의 방문이 이어집니다.

어떤 단체들이 한국을 찾을지 미리 만나보시죠.

한국의 가을 밤을 수놓을 해외 오케스트라들 하나같이 쟁쟁합니다.

특히 11월 3일과 4일에는 180년 전통의 세계적 관현악단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서는데요, 바그너와 브람스의 선율을 들려줄 이번 무대는 오스트리아 출신 거장 '프란츠 벨저 뫼스트'가 지휘봉을 잡기로 해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이어서 다음 달엔 독일의 명문 오케스트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가 한국을 찾는데요, 1570년 창단돼 4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악단으로 이틀에 걸쳐 브람스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고요, 이 밖에 이달 26일과 27일엔 오스트리아의 브루크너 오케스트라 린츠도 첫 번째 내한을 앞두는 등 올 가을 다양한 공연이 클래식 음악 팬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독일·오스트리아…세계 유명 오케스트라 잇단 내한
    • 입력 2022-10-18 06:49:30
    • 수정2022-10-18 06:56:27
    뉴스광장 1부
올 가을, 클래식 공연계엔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의 방문이 이어집니다.

어떤 단체들이 한국을 찾을지 미리 만나보시죠.

한국의 가을 밤을 수놓을 해외 오케스트라들 하나같이 쟁쟁합니다.

특히 11월 3일과 4일에는 180년 전통의 세계적 관현악단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서는데요, 바그너와 브람스의 선율을 들려줄 이번 무대는 오스트리아 출신 거장 '프란츠 벨저 뫼스트'가 지휘봉을 잡기로 해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이어서 다음 달엔 독일의 명문 오케스트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가 한국을 찾는데요, 1570년 창단돼 4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악단으로 이틀에 걸쳐 브람스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고요, 이 밖에 이달 26일과 27일엔 오스트리아의 브루크너 오케스트라 린츠도 첫 번째 내한을 앞두는 등 올 가을 다양한 공연이 클래식 음악 팬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