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 2038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반대”

입력 2022.10.18 (08:24) 수정 2022.10.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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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대구 시민단체들이 2038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추진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경실련과 대구참여연대 등은 공동 성명을 내고 흥행성 없는 이벤트로 전락한 아시안게임에 양 시가 각각 수천억을 들이는 건 문제라며 광주시의회와 대구시의회가 공동유치 추진안을 통과시키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신청안은 어제 대구시의회 상임위에서 보류됐는데, 광주시의회는 오늘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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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대구 2038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반대”
    • 입력 2022-10-18 08:24:45
    • 수정2022-10-18 08:55:25
    뉴스광장(광주)
광주와 대구 시민단체들이 2038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추진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경실련과 대구참여연대 등은 공동 성명을 내고 흥행성 없는 이벤트로 전락한 아시안게임에 양 시가 각각 수천억을 들이는 건 문제라며 광주시의회와 대구시의회가 공동유치 추진안을 통과시키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신청안은 어제 대구시의회 상임위에서 보류됐는데, 광주시의회는 오늘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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