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초과세수 2조 원대…“지방채 과다 발행”
입력 2022.10.18 (10:14)
수정 2022.10.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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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지난해 세수 추계를 잘못해 생긴 초과세입이 2조 3백억 원에 이릅니다.
이 때문에 불필요한 지방채를 천150억 원 규모로 발행해 이자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반대로 예산을 과대 편성해 사업을 집행하지 못한 불용액이 680억 원 발생했습니다.
경북도의회 예결특위는 이같은 점을 지적하는 부대 의견을 채택해 경상북도의 지난해 결산안을 오늘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이 때문에 불필요한 지방채를 천150억 원 규모로 발행해 이자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반대로 예산을 과대 편성해 사업을 집행하지 못한 불용액이 680억 원 발생했습니다.
경북도의회 예결특위는 이같은 점을 지적하는 부대 의견을 채택해 경상북도의 지난해 결산안을 오늘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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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초과세수 2조 원대…“지방채 과다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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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8 10:14:23
- 수정2022-10-18 10:53:04
경상북도가 지난해 세수 추계를 잘못해 생긴 초과세입이 2조 3백억 원에 이릅니다.
이 때문에 불필요한 지방채를 천150억 원 규모로 발행해 이자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반대로 예산을 과대 편성해 사업을 집행하지 못한 불용액이 680억 원 발생했습니다.
경북도의회 예결특위는 이같은 점을 지적하는 부대 의견을 채택해 경상북도의 지난해 결산안을 오늘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이 때문에 불필요한 지방채를 천150억 원 규모로 발행해 이자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반대로 예산을 과대 편성해 사업을 집행하지 못한 불용액이 680억 원 발생했습니다.
경북도의회 예결특위는 이같은 점을 지적하는 부대 의견을 채택해 경상북도의 지난해 결산안을 오늘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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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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