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산물 간편식 판매 부진…하위 11개 중 8개”
입력 2022.10.18 (10:54)
수정 2022.10.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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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간편식 제품의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김승남 위원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19개 간편식 개발 사업을 분석한 결과 충북 농산물을 활용한 10개 시제품 개발에 모두 24억 원이 들었지만 판매액은 4억 5천여만 원에 그쳤습니다.
특히 판매액이 5천만 원 이하인 하위 11개 제품 가운데 8개가 복숭아 말랭이 등 충북 제품이었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김승남 위원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19개 간편식 개발 사업을 분석한 결과 충북 농산물을 활용한 10개 시제품 개발에 모두 24억 원이 들었지만 판매액은 4억 5천여만 원에 그쳤습니다.
특히 판매액이 5천만 원 이하인 하위 11개 제품 가운데 8개가 복숭아 말랭이 등 충북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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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농산물 간편식 판매 부진…하위 11개 중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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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8 10:54:27
- 수정2022-10-18 11:28:25
충북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간편식 제품의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김승남 위원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19개 간편식 개발 사업을 분석한 결과 충북 농산물을 활용한 10개 시제품 개발에 모두 24억 원이 들었지만 판매액은 4억 5천여만 원에 그쳤습니다.
특히 판매액이 5천만 원 이하인 하위 11개 제품 가운데 8개가 복숭아 말랭이 등 충북 제품이었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김승남 위원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19개 간편식 개발 사업을 분석한 결과 충북 농산물을 활용한 10개 시제품 개발에 모두 24억 원이 들었지만 판매액은 4억 5천여만 원에 그쳤습니다.
특히 판매액이 5천만 원 이하인 하위 11개 제품 가운데 8개가 복숭아 말랭이 등 충북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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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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