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최고 존엄’ 발언·김혜경 법카 놓고 법사위 등 파행

입력 2022.10.18 (12:09) 수정 2022.10.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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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에선 8개 상임위별로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곳곳에서 파행이 빚어졌습니다.

국회 법사위에선 어제, 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최고 존엄'이라고 표현한데 대해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 등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면서 파행을 빚었습니다.

국회 행안위의 경기도 감사에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야당 의원들이 집단 퇴장해 감사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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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감사, ‘최고 존엄’ 발언·김혜경 법카 놓고 법사위 등 파행
    • 입력 2022-10-18 12:09:11
    • 수정2022-10-18 12:15:47
    뉴스 12
오늘 국회에선 8개 상임위별로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곳곳에서 파행이 빚어졌습니다.

국회 법사위에선 어제, 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최고 존엄'이라고 표현한데 대해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 등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면서 파행을 빚었습니다.

국회 행안위의 경기도 감사에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야당 의원들이 집단 퇴장해 감사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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