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국가산단에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업체 입주 허용

새만금개발청은 이차전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 산단 관리 기본계획'을 변경하고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수집, 운반, 처리 관련 업종 입주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만금 산단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과 관련한 모든 공정 체계를 갖출 수 있을 전망입니다.

현재 새만금 국가산단 내 이차전지 관련 투자 기업은 지난해 3개에 이어 올해 6개이며, 모두 입주 계약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