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간부 ‘특혜 채용 전력’ 확인해야”

입력 2022.10.18 (19:22) 수정 2022.10.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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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의 한 간부가 다른 기관에 특혜 채용된 전력을 숨기고 간부로 임명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정기 전북도의원은 오늘(18) 도정질의에서 7년 전 인천의 한 공기업에 2급으로 입사한 간부가 이후 부당하게 채용된 사실이 드러나 면직됐는데 전라북도가 지난해 채용 과정에서 이 내용을 확인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해 제출된 해당 간부의 입사 서류에는 관련 내용이 쓰여있지 않았다며, 채용 취소 사유에 해당하는지 법률 검토를 받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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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문화관광재단 간부 ‘특혜 채용 전력’ 확인해야”
    • 입력 2022-10-18 19:22:07
    • 수정2022-10-18 19:50:47
    뉴스7(전주)
전북문화관광재단의 한 간부가 다른 기관에 특혜 채용된 전력을 숨기고 간부로 임명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정기 전북도의원은 오늘(18) 도정질의에서 7년 전 인천의 한 공기업에 2급으로 입사한 간부가 이후 부당하게 채용된 사실이 드러나 면직됐는데 전라북도가 지난해 채용 과정에서 이 내용을 확인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해 제출된 해당 간부의 입사 서류에는 관련 내용이 쓰여있지 않았다며, 채용 취소 사유에 해당하는지 법률 검토를 받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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