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강도살인 강압수사 의혹 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입력 2022.10.18 (21:50)
수정 2022.10.1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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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 발생한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당시 경찰의 강압수사 의혹을 제기한 KBS대전의 연속 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의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KBS대전 보도국 백상현, 박평안, 강수헌 기자는 지난 8월, 21년 만에 새로운 범인이 검거된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과 관련해 사건 당시 경찰이 죄 없는 20대 청년 3명을 용의자로 몰아가는 등 강압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연속보도해 경찰의 공식 사과를 이끌어냈습니다.
KBS대전 보도국 백상현, 박평안, 강수헌 기자는 지난 8월, 21년 만에 새로운 범인이 검거된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과 관련해 사건 당시 경찰이 죄 없는 20대 청년 3명을 용의자로 몰아가는 등 강압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연속보도해 경찰의 공식 사과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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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강도살인 강압수사 의혹 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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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8 21:50:23
- 수정2022-10-18 21:52:01
21년 전 발생한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당시 경찰의 강압수사 의혹을 제기한 KBS대전의 연속 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의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KBS대전 보도국 백상현, 박평안, 강수헌 기자는 지난 8월, 21년 만에 새로운 범인이 검거된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과 관련해 사건 당시 경찰이 죄 없는 20대 청년 3명을 용의자로 몰아가는 등 강압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연속보도해 경찰의 공식 사과를 이끌어냈습니다.
KBS대전 보도국 백상현, 박평안, 강수헌 기자는 지난 8월, 21년 만에 새로운 범인이 검거된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과 관련해 사건 당시 경찰이 죄 없는 20대 청년 3명을 용의자로 몰아가는 등 강압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연속보도해 경찰의 공식 사과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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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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