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숨져…감염 ‘주의’

입력 2022.10.19 (21:53) 수정 2022.10.19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군산에서도 올해 들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군산시 보건소는 지난 7일, 비브리오패혈균에 감염된 한 40대 여성이 숨졌다며, 어패류를 완전히 익혀 먹고 도마와 칼 등은 잘 소독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으로 생기는 급성 패혈증으로, 치명률이 50%에 이르는 3급 법정 감염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산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숨져…감염 ‘주의’
    • 입력 2022-10-19 21:53:56
    • 수정2022-10-19 22:04:04
    뉴스9(전주)
군산에서도 올해 들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군산시 보건소는 지난 7일, 비브리오패혈균에 감염된 한 40대 여성이 숨졌다며, 어패류를 완전히 익혀 먹고 도마와 칼 등은 잘 소독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으로 생기는 급성 패혈증으로, 치명률이 50%에 이르는 3급 법정 감염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