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폭행’ 바이든 미국 경호원 기소중지
입력 2022.10.20 (17:17)
수정 2022.10.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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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국내에서 우리 국민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미국 경호원이 기소중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 A씨를 지난달 중순 기소중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지검은 A 씨가 처벌을 피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판단되고, 피해자가 처벌 의사를 유지한 만큼 수사를 잠정 중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서울 하얏트 호텔 정문에서 30대 내국인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 A씨를 지난달 중순 기소중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지검은 A 씨가 처벌을 피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판단되고, 피해자가 처벌 의사를 유지한 만큼 수사를 잠정 중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서울 하얏트 호텔 정문에서 30대 내국인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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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폭행’ 바이든 미국 경호원 기소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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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0 17:17:30
- 수정2022-10-20 17:20:46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국내에서 우리 국민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미국 경호원이 기소중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 A씨를 지난달 중순 기소중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지검은 A 씨가 처벌을 피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판단되고, 피해자가 처벌 의사를 유지한 만큼 수사를 잠정 중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서울 하얏트 호텔 정문에서 30대 내국인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 A씨를 지난달 중순 기소중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지검은 A 씨가 처벌을 피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판단되고, 피해자가 처벌 의사를 유지한 만큼 수사를 잠정 중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서울 하얏트 호텔 정문에서 30대 내국인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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