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주택금융공사 자금부서 서울 이전 안 돼”
입력 2022.10.21 (09:56)
수정 2022.10.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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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을 퇴행시키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자금운용부서의 서울 이전을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주택금융공사가 자금운용부서를 서울로 이전하는 것은 공기업의 연기금 운용으로 부산을 특화된 금융 중심지로 발전시키고자 했던 이전 목적을 망각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택금융공사는 모든 금융 업무는 부산에서 하고 있으며, 자금 확보를 위해 대면 협의가 필수적인 소수 인원만 서울에서 근무를 추진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주택금융공사가 자금운용부서를 서울로 이전하는 것은 공기업의 연기금 운용으로 부산을 특화된 금융 중심지로 발전시키고자 했던 이전 목적을 망각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택금융공사는 모든 금융 업무는 부산에서 하고 있으며, 자금 확보를 위해 대면 협의가 필수적인 소수 인원만 서울에서 근무를 추진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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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주택금융공사 자금부서 서울 이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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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1 09:56:51
- 수정2022-10-21 10:36:57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을 퇴행시키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자금운용부서의 서울 이전을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주택금융공사가 자금운용부서를 서울로 이전하는 것은 공기업의 연기금 운용으로 부산을 특화된 금융 중심지로 발전시키고자 했던 이전 목적을 망각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택금융공사는 모든 금융 업무는 부산에서 하고 있으며, 자금 확보를 위해 대면 협의가 필수적인 소수 인원만 서울에서 근무를 추진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주택금융공사가 자금운용부서를 서울로 이전하는 것은 공기업의 연기금 운용으로 부산을 특화된 금융 중심지로 발전시키고자 했던 이전 목적을 망각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택금융공사는 모든 금융 업무는 부산에서 하고 있으며, 자금 확보를 위해 대면 협의가 필수적인 소수 인원만 서울에서 근무를 추진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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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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