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태국, 폭우로 아유타야·푸껫 등 침수 피해

입력 2022.10.21 (10:59) 수정 2022.10.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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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올해 많은 비가 내려 곳곳에서 홍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많이 있는 아유타야 주는 15개 지역 중 14개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 푸껫도 홍수로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푸껫에서는 홍수로 도로가 통제돼 많은 관광객이 비행기를 놓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태국 정부는 이번 폭우로 주요 24개 댐 수위가 적정 수준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과 평양, 베이징은 아침에는 쌀쌀했지만, 낮에는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방콕은 비가 그친 뒤 모처럼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뉴델리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와 파리, 마드리드와 베를린에는 비가 내리겠고, 파리에는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토론토는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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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태국, 폭우로 아유타야·푸껫 등 침수 피해
    • 입력 2022-10-21 10:59:24
    • 수정2022-10-21 11:03:19
    지구촌뉴스
태국에 올해 많은 비가 내려 곳곳에서 홍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많이 있는 아유타야 주는 15개 지역 중 14개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 푸껫도 홍수로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푸껫에서는 홍수로 도로가 통제돼 많은 관광객이 비행기를 놓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태국 정부는 이번 폭우로 주요 24개 댐 수위가 적정 수준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과 평양, 베이징은 아침에는 쌀쌀했지만, 낮에는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방콕은 비가 그친 뒤 모처럼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뉴델리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와 파리, 마드리드와 베를린에는 비가 내리겠고, 파리에는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토론토는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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