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김용·서욱·김홍희 구속 여부 밤사이 결정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영장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수사를 받고 있는 서욱 전 국방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에 대한 구속 여부도 밤사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장동 특검’ 제안…여 “시간 끌기” 거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개발을 포함한 모든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을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의도적인 시간 끌기와 물타기라고 비판하며 즉각 거부했습니다.

물류 창고 신축 공사장서 5명 추락…2명 사망

오늘 오후 경기도 안성의 물류 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바닥이 무너져 내려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단독] 비 청와대 공연 촬영에 “특혜성 부칙”

문화재청이 청와대 개방 이후 첫 대규모 공연이었던 가수 비의 넷플릭스 예능을 위해 청와대 관람 규정에 부칙까지 만들어 사실상 특혜를 줬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