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첫 합동 회의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꾸려진 유관기관 합동 전담반이 오늘(24일) 첫 회의를 진행합니다.

해수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해양개발, 해양환경, 수산, 해사 안전 분야에서 기관별로 수행하는 해외 협력사업과 각국 협력기관을 파악해 국제회의 등 상대국과의 접촉 기회를 최대한 넓히는 등 월드엑스포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입니다.

전담반에는 해수부를 비롯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선급,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해외 사무소를 보유하거나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수행하는 17개 기관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