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러시아 전투기, 또 자국 주택가 추락…일주일새 두 번째
입력 2022.10.24 (10:54)
수정 2022.10.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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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투기 한 대가 현지시간 23일 시베리아 이르쿠츠크 시 주거지역에 추락했습니다.
이는 러시아 영토 내에서 일주일 사이 두 번째로 벌어진 전투기 추락사고입니다.
사고 전투기는 두 가족이 살고 있는 2층 민간 건물로 떨어졌는데요.
아직 추락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 사고로 조종사 2명이 숨졌고 지상에서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러시아 최신예 전투기 수호이-34가 비행 훈련을 위해 이륙한 직후 엔진 문제로 인해 남부 예이스크시 아파트에 추락했는데요.
이 사고로 15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이는 러시아 영토 내에서 일주일 사이 두 번째로 벌어진 전투기 추락사고입니다.
사고 전투기는 두 가족이 살고 있는 2층 민간 건물로 떨어졌는데요.
아직 추락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 사고로 조종사 2명이 숨졌고 지상에서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러시아 최신예 전투기 수호이-34가 비행 훈련을 위해 이륙한 직후 엔진 문제로 인해 남부 예이스크시 아파트에 추락했는데요.
이 사고로 15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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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투기 한 대가 현지시간 23일 시베리아 이르쿠츠크 시 주거지역에 추락했습니다.
이는 러시아 영토 내에서 일주일 사이 두 번째로 벌어진 전투기 추락사고입니다.
사고 전투기는 두 가족이 살고 있는 2층 민간 건물로 떨어졌는데요.
아직 추락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 사고로 조종사 2명이 숨졌고 지상에서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러시아 최신예 전투기 수호이-34가 비행 훈련을 위해 이륙한 직후 엔진 문제로 인해 남부 예이스크시 아파트에 추락했는데요.
이 사고로 15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이는 러시아 영토 내에서 일주일 사이 두 번째로 벌어진 전투기 추락사고입니다.
사고 전투기는 두 가족이 살고 있는 2층 민간 건물로 떨어졌는데요.
아직 추락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 사고로 조종사 2명이 숨졌고 지상에서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러시아 최신예 전투기 수호이-34가 비행 훈련을 위해 이륙한 직후 엔진 문제로 인해 남부 예이스크시 아파트에 추락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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