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억 원대 부당이득’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기소
입력 2022.10.25 (17:18)
수정 2022.10.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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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쌍용차 인수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해 천6백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과 임원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허위 공시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에디슨EV의 주가를 띄우고 천6백21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에디슨모터스의 자금 조달 창구 역할을 한 에디슨EV 주가는 쌍용차 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했는데, 이후 대주주 투자 조합이 주식 대부분을 처분하고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허위 공시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에디슨EV의 주가를 띄우고 천6백21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에디슨모터스의 자금 조달 창구 역할을 한 에디슨EV 주가는 쌍용차 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했는데, 이후 대주주 투자 조합이 주식 대부분을 처분하고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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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억 원대 부당이득’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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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5 17:18:45
- 수정2022-10-25 17:21:07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쌍용차 인수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해 천6백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과 임원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허위 공시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에디슨EV의 주가를 띄우고 천6백21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에디슨모터스의 자금 조달 창구 역할을 한 에디슨EV 주가는 쌍용차 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했는데, 이후 대주주 투자 조합이 주식 대부분을 처분하고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허위 공시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에디슨EV의 주가를 띄우고 천6백21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에디슨모터스의 자금 조달 창구 역할을 한 에디슨EV 주가는 쌍용차 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했는데, 이후 대주주 투자 조합이 주식 대부분을 처분하고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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