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여 만에 4만 명대…내일 백신 접종 확대 계획 발표
입력 2022.10.25 (19:23)
수정 2022.10.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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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1만 명 넘게 늘면서, 한 달여 만에 4만 명을 넘었습니다.
재유행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내일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계획을 발표합니다.
임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3천여 명입니다.
1주 전 같은 요일보다는 1만여 명, 2주 전 같은 요일보다는 2만 8천여 명 늘어난 것입니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부터 닷새째 전주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 대로 집계된 것은 지난달 21일 이후 34일 만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25명, 사망자는 17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유행이 정체기를 벗어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재유행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계획은 내일 공개됩니다.
이번 접종 계획에는 BA.4와 BA.5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개발된 화이자 2가 백신도 활용됩니다.
앞서 BA.1 기반의 개량 백신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병원을 찾는 독감 의심 환자 비율 역시 유행주의보 기준을 훌쩍 넘는 상황이어서,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동시 대비가 필요합니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는 특히 영유아의 경우 코로나19와 독감은 물론,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RS 바이러스 등에 대한 주의가 각별히 필요한 시기라며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영상편집:신선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1만 명 넘게 늘면서, 한 달여 만에 4만 명을 넘었습니다.
재유행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내일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계획을 발표합니다.
임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3천여 명입니다.
1주 전 같은 요일보다는 1만여 명, 2주 전 같은 요일보다는 2만 8천여 명 늘어난 것입니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부터 닷새째 전주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 대로 집계된 것은 지난달 21일 이후 34일 만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25명, 사망자는 17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유행이 정체기를 벗어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재유행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계획은 내일 공개됩니다.
이번 접종 계획에는 BA.4와 BA.5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개발된 화이자 2가 백신도 활용됩니다.
앞서 BA.1 기반의 개량 백신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병원을 찾는 독감 의심 환자 비율 역시 유행주의보 기준을 훌쩍 넘는 상황이어서,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동시 대비가 필요합니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는 특히 영유아의 경우 코로나19와 독감은 물론,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RS 바이러스 등에 대한 주의가 각별히 필요한 시기라며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영상편집:신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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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여 만에 4만 명대…내일 백신 접종 확대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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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0-25 20:00:03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1만 명 넘게 늘면서, 한 달여 만에 4만 명을 넘었습니다.
재유행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내일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계획을 발표합니다.
임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3천여 명입니다.
1주 전 같은 요일보다는 1만여 명, 2주 전 같은 요일보다는 2만 8천여 명 늘어난 것입니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부터 닷새째 전주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 대로 집계된 것은 지난달 21일 이후 34일 만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25명, 사망자는 17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유행이 정체기를 벗어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재유행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계획은 내일 공개됩니다.
이번 접종 계획에는 BA.4와 BA.5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개발된 화이자 2가 백신도 활용됩니다.
앞서 BA.1 기반의 개량 백신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병원을 찾는 독감 의심 환자 비율 역시 유행주의보 기준을 훌쩍 넘는 상황이어서,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동시 대비가 필요합니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는 특히 영유아의 경우 코로나19와 독감은 물론,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RS 바이러스 등에 대한 주의가 각별히 필요한 시기라며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영상편집:신선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1만 명 넘게 늘면서, 한 달여 만에 4만 명을 넘었습니다.
재유행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내일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계획을 발표합니다.
임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3천여 명입니다.
1주 전 같은 요일보다는 1만여 명, 2주 전 같은 요일보다는 2만 8천여 명 늘어난 것입니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부터 닷새째 전주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 대로 집계된 것은 지난달 21일 이후 34일 만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25명, 사망자는 17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유행이 정체기를 벗어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재유행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계획은 내일 공개됩니다.
이번 접종 계획에는 BA.4와 BA.5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개발된 화이자 2가 백신도 활용됩니다.
앞서 BA.1 기반의 개량 백신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병원을 찾는 독감 의심 환자 비율 역시 유행주의보 기준을 훌쩍 넘는 상황이어서,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동시 대비가 필요합니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는 특히 영유아의 경우 코로나19와 독감은 물론,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RS 바이러스 등에 대한 주의가 각별히 필요한 시기라며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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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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