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
입력 2022.10.26 (21:58)
수정 2022.10.26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가을 충북 농가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진천군 이월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농장에서 키우던 오리 만 7천여 마리와 반경 500m에 있는 농장 2곳의 닭 6만여 마리를 처분할 계획입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여부는 이르면 내일 확인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진천군 이월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농장에서 키우던 오리 만 7천여 마리와 반경 500m에 있는 농장 2곳의 닭 6만여 마리를 처분할 계획입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여부는 이르면 내일 확인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천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
-
- 입력 2022-10-26 21:58:26
- 수정2022-10-26 22:06:30
올가을 충북 농가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진천군 이월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농장에서 키우던 오리 만 7천여 마리와 반경 500m에 있는 농장 2곳의 닭 6만여 마리를 처분할 계획입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여부는 이르면 내일 확인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진천군 이월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농장에서 키우던 오리 만 7천여 마리와 반경 500m에 있는 농장 2곳의 닭 6만여 마리를 처분할 계획입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여부는 이르면 내일 확인될 예정입니다.
-
-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송근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