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기업 실적 실망에 나스닥 2%↓ 마감

입력 2022.10.27 (07:12) 수정 2022.10.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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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기술 기업들의 실적 실망에 대체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만 0.01% 오른 31,839.11로 거래를 마쳤고 S&P지수는 0.74% 하락한 3,830.60으로, 나스닥 지수는 2.04% 떨어진 10,970.9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장 마감 후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이 예상치를 밑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매출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돈 데다 4분기 매출 전망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시장의 우려를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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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기업 실적 실망에 나스닥 2%↓ 마감
    • 입력 2022-10-27 07:12:41
    • 수정2022-10-27 07: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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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기술 기업들의 실적 실망에 대체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만 0.01% 오른 31,839.11로 거래를 마쳤고 S&P지수는 0.74% 하락한 3,830.60으로, 나스닥 지수는 2.04% 떨어진 10,970.9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장 마감 후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이 예상치를 밑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매출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돈 데다 4분기 매출 전망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시장의 우려를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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