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토지거래량 ‘반토막’, 땅값 상승률도 전국 최저

입력 2022.10.27 (07:39) 수정 2022.10.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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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울산지역 땅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거래량도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울산 땅값은 전분기에 비해 0.46% 올라 2020년 2분기 이후 9분기 만에 가장 낮았고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도 경북과 함께 상승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또 올해 3분기 울산지역 전체 토지 거래량은 6천 751필지로 전분기에 비해서는 27% 줄었고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는 4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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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토지거래량 ‘반토막’, 땅값 상승률도 전국 최저
    • 입력 2022-10-27 07:39:54
    • 수정2022-10-27 08:09:11
    뉴스광장(울산)
올해 3분기 울산지역 땅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거래량도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울산 땅값은 전분기에 비해 0.46% 올라 2020년 2분기 이후 9분기 만에 가장 낮았고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도 경북과 함께 상승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또 올해 3분기 울산지역 전체 토지 거래량은 6천 751필지로 전분기에 비해서는 27% 줄었고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는 4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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