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비자심리지수 5개월째 ‘비관적’

입력 2022.10.27 (07:40) 수정 2022.10.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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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소비심리가 5개월 연속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10월 울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87.5로 한 달전에 비해 3.2포인트 떨어지며 5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특히 주요국 통화긴축, 경기 불확실성 등이 지속되면서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항목 가운데 향후경기전망은 6포인트, 생활형편전망은 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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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소비자심리지수 5개월째 ‘비관적’
    • 입력 2022-10-27 07:40:21
    • 수정2022-10-27 08:09:11
    뉴스광장(울산)
울산지역 소비심리가 5개월 연속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10월 울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87.5로 한 달전에 비해 3.2포인트 떨어지며 5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특히 주요국 통화긴축, 경기 불확실성 등이 지속되면서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항목 가운데 향후경기전망은 6포인트, 생활형편전망은 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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