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고창군 “미래 친환경 축산은 고창에서”
입력 2022.10.27 (07:47)
수정 2022.10.27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고창군이 '환경 친화적 축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4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자체마다 골칫거리로 떠오른 악취를 줄이고, 미래형 축사를 구축하기 위한 고창군의 노력을 정부와 농협, 기업, 연구기관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고창군은 어제(26일)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액비화시설 밀폐와 공기 공급 장치 등을 교체하고, 장기적으로는 가축 분뇨 정화수 재이용 등 효율적인 기술을 적용하기로 해 축산 악취를 성공적으로 개선할지 주목됩니다.
[심덕섭/고창군수 : "축산 악취 개선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농가와 군민이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업으로 커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장수읍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오늘(27일) 시작합니다.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축제'를 구호로, 역사 '토크 콘서트'와 장수가야 문화제, 노래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풍선 아트'와 사과떡 메치기, 사과 골프와 볼링, 승마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이어집니다.
[김홍기/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위원장 :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가족과 함께 오감 만족의 축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의 단풍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병풍폭포와 송음암, 구장군폭포 앞의 단풍은 이미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8킬로미터 강천산 계곡 중 병풍폭포에서 구장군폭포 사이 왕복 5킬로미터 맨발 산책로와 산림욕장의 오색단풍길이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고창군이 '환경 친화적 축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4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자체마다 골칫거리로 떠오른 악취를 줄이고, 미래형 축사를 구축하기 위한 고창군의 노력을 정부와 농협, 기업, 연구기관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고창군은 어제(26일)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액비화시설 밀폐와 공기 공급 장치 등을 교체하고, 장기적으로는 가축 분뇨 정화수 재이용 등 효율적인 기술을 적용하기로 해 축산 악취를 성공적으로 개선할지 주목됩니다.
[심덕섭/고창군수 : "축산 악취 개선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농가와 군민이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업으로 커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장수읍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오늘(27일) 시작합니다.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축제'를 구호로, 역사 '토크 콘서트'와 장수가야 문화제, 노래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풍선 아트'와 사과떡 메치기, 사과 골프와 볼링, 승마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이어집니다.
[김홍기/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위원장 :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가족과 함께 오감 만족의 축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의 단풍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병풍폭포와 송음암, 구장군폭포 앞의 단풍은 이미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8킬로미터 강천산 계곡 중 병풍폭포에서 구장군폭포 사이 왕복 5킬로미터 맨발 산책로와 산림욕장의 오색단풍길이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의 창] 고창군 “미래 친환경 축산은 고창에서”
-
- 입력 2022-10-27 07:47:22
- 수정2022-10-27 08:58:50
[앵커]
고창군이 '환경 친화적 축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4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자체마다 골칫거리로 떠오른 악취를 줄이고, 미래형 축사를 구축하기 위한 고창군의 노력을 정부와 농협, 기업, 연구기관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고창군은 어제(26일)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액비화시설 밀폐와 공기 공급 장치 등을 교체하고, 장기적으로는 가축 분뇨 정화수 재이용 등 효율적인 기술을 적용하기로 해 축산 악취를 성공적으로 개선할지 주목됩니다.
[심덕섭/고창군수 : "축산 악취 개선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농가와 군민이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업으로 커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장수읍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오늘(27일) 시작합니다.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축제'를 구호로, 역사 '토크 콘서트'와 장수가야 문화제, 노래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풍선 아트'와 사과떡 메치기, 사과 골프와 볼링, 승마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이어집니다.
[김홍기/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위원장 :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가족과 함께 오감 만족의 축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의 단풍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병풍폭포와 송음암, 구장군폭포 앞의 단풍은 이미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8킬로미터 강천산 계곡 중 병풍폭포에서 구장군폭포 사이 왕복 5킬로미터 맨발 산책로와 산림욕장의 오색단풍길이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고창군이 '환경 친화적 축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4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자체마다 골칫거리로 떠오른 악취를 줄이고, 미래형 축사를 구축하기 위한 고창군의 노력을 정부와 농협, 기업, 연구기관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고창군은 어제(26일)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액비화시설 밀폐와 공기 공급 장치 등을 교체하고, 장기적으로는 가축 분뇨 정화수 재이용 등 효율적인 기술을 적용하기로 해 축산 악취를 성공적으로 개선할지 주목됩니다.
[심덕섭/고창군수 : "축산 악취 개선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농가와 군민이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업으로 커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장수읍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오늘(27일) 시작합니다.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축제'를 구호로, 역사 '토크 콘서트'와 장수가야 문화제, 노래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풍선 아트'와 사과떡 메치기, 사과 골프와 볼링, 승마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이어집니다.
[김홍기/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위원장 :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가족과 함께 오감 만족의 축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의 단풍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병풍폭포와 송음암, 구장군폭포 앞의 단풍은 이미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8킬로미터 강천산 계곡 중 병풍폭포에서 구장군폭포 사이 왕복 5킬로미터 맨발 산책로와 산림욕장의 오색단풍길이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
-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이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