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 수도원 화재…창고 2동 불 타

입력 2022.10.27 (08:11) 수정 2022.10.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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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밤 11시 15분쯤 칠곡군 왜관읍 한 수도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수도원에서 운영하는 가구공예사의 목재창고 건물 2개동, 99제곱미터를 태우고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4대와 소방대원 50여 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목재 더미가 타면서 발생한 거센 화염으로,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하루 전인 지난 25일 밤 10시 반쯤에는 상주시 모동면 또다른 수도원에서 불이 나 수도사 1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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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 왜관 수도원 화재…창고 2동 불 타
    • 입력 2022-10-27 08:11:51
    • 수정2022-10-27 08:57:50
    뉴스광장(대구)
어제(26일) 밤 11시 15분쯤 칠곡군 왜관읍 한 수도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수도원에서 운영하는 가구공예사의 목재창고 건물 2개동, 99제곱미터를 태우고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4대와 소방대원 50여 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목재 더미가 타면서 발생한 거센 화염으로,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하루 전인 지난 25일 밤 10시 반쯤에는 상주시 모동면 또다른 수도원에서 불이 나 수도사 1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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