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강변북로·경부간선도로 지하화…2024년부터 추진

입력 2022.10.27 (12:55) 수정 2022.10.2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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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강변북로와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고 지상에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리오공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강변북로 지하화의 경우 올해까지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작업을 마무리한 뒤 내년에는 교량 연결체계 개선 등을 논의하고 24년 이후 투자 심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합니다.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역시 용역작업 등을 거쳐 2024년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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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 강변북로·경부간선도로 지하화…2024년부터 추진
    • 입력 2022-10-27 12:55:01
    • 수정2022-10-27 12:57:43
    뉴스 12
서울시가 강변북로와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고 지상에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리오공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강변북로 지하화의 경우 올해까지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작업을 마무리한 뒤 내년에는 교량 연결체계 개선 등을 논의하고 24년 이후 투자 심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합니다.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역시 용역작업 등을 거쳐 2024년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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