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시험지 유출’ 교장 등 9명 징계 요구
입력 2022.10.27 (21:51)
수정 2022.10.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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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노트북 해킹으로 시험지가 유출된 사립고등학교의 교장과 교직원이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사립고 시험지 유출 사건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학생 2명이 지난 3월부터 5개월 동안 교무실에 10여 차례 침입해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문답지를 빼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보안 관리가 부실한 해당 학교에 기관경고를 내리고 교장에게는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교감과 교직원 등에게는 경징계와 경고 등의 징계 처분을 내릴 것을 학교법인에 요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사립고 시험지 유출 사건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학생 2명이 지난 3월부터 5개월 동안 교무실에 10여 차례 침입해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문답지를 빼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보안 관리가 부실한 해당 학교에 기관경고를 내리고 교장에게는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교감과 교직원 등에게는 경징계와 경고 등의 징계 처분을 내릴 것을 학교법인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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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교육청, ‘시험지 유출’ 교장 등 9명 징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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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7 21:51:45
- 수정2022-10-27 21:56:42

교사 노트북 해킹으로 시험지가 유출된 사립고등학교의 교장과 교직원이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사립고 시험지 유출 사건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학생 2명이 지난 3월부터 5개월 동안 교무실에 10여 차례 침입해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문답지를 빼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보안 관리가 부실한 해당 학교에 기관경고를 내리고 교장에게는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교감과 교직원 등에게는 경징계와 경고 등의 징계 처분을 내릴 것을 학교법인에 요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사립고 시험지 유출 사건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학생 2명이 지난 3월부터 5개월 동안 교무실에 10여 차례 침입해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문답지를 빼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보안 관리가 부실한 해당 학교에 기관경고를 내리고 교장에게는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교감과 교직원 등에게는 경징계와 경고 등의 징계 처분을 내릴 것을 학교법인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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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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