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3.2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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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탄핵에 반대하는 대규모 촛불집회와 탄핵지지 집회가 오늘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범국민행동측은 앞으로 촛불집회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경북지역 여론 조사에서 한나라당이 정당 명부 지지도 1위를 되찾으며 지지를 회복해 열린우리당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내분이 극한 대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양측은 결별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검찰이 촛불집회 주최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하면서 법무부에 이를 보고하지 않은 사실을 놓고 법무부와 검찰이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폐기처분된 LCD 액정디스플레이가 국내에 수입된 뒤 새 차량용 TV로 둔갑해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타이완 시위 사태가 유혈충돌로 이어졌습니다.
현재 총통부 앞에는 수십만명의 시위대가 몰려들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전국 유원지에는 가족단위나들이 인파가 몰려들어 봄날씨를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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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3-2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탄핵에 반대하는 대규모 촛불집회와 탄핵지지 집회가 오늘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범국민행동측은 앞으로 촛불집회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경북지역 여론 조사에서 한나라당이 정당 명부 지지도 1위를 되찾으며 지지를 회복해 열린우리당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내분이 극한 대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양측은 결별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검찰이 촛불집회 주최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하면서 법무부에 이를 보고하지 않은 사실을 놓고 법무부와 검찰이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폐기처분된 LCD 액정디스플레이가 국내에 수입된 뒤 새 차량용 TV로 둔갑해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타이완 시위 사태가 유혈충돌로 이어졌습니다. 현재 총통부 앞에는 수십만명의 시위대가 몰려들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전국 유원지에는 가족단위나들이 인파가 몰려들어 봄날씨를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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