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대체로 맑고, 일교차 15도 안팎…내륙 안개 주의

입력 2022.10.28 (08:30) 수정 2022.10.28 (0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큰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지만, 그래도 광주가 9도 안팎, 나주는 4도로 꽤 쌀쌀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반면, 낮 동안에는 22도 안팎까지 오르며 선선하다 못해 포근한 하루가 될 텐데요.

일교차가 크게는 15도 이상 벌어집니다.

이럴 때는 얇은 옷을 여러 벌 준비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가끔 구름 많겠고, 기온도 오늘과 비슷해서 바깥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는데요.

아침까지 내륙 지역은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아 쌀쌀하고요.

한낮 기온 화순 23도, 영광 20도로 온화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0도, 순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9도, 무안 20도, 강진 23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7도~1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불씨관리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대체로 맑고, 일교차 15도 안팎…내륙 안개 주의
    • 입력 2022-10-28 08:30:25
    • 수정2022-10-28 09:02:13
    뉴스광장(광주)
오늘도 큰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지만, 그래도 광주가 9도 안팎, 나주는 4도로 꽤 쌀쌀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반면, 낮 동안에는 22도 안팎까지 오르며 선선하다 못해 포근한 하루가 될 텐데요.

일교차가 크게는 15도 이상 벌어집니다.

이럴 때는 얇은 옷을 여러 벌 준비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가끔 구름 많겠고, 기온도 오늘과 비슷해서 바깥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는데요.

아침까지 내륙 지역은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아 쌀쌀하고요.

한낮 기온 화순 23도, 영광 20도로 온화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0도, 순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9도, 무안 20도, 강진 23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7도~1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불씨관리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