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지진 여파…진안서 ‘진도2’ 흔들림
입력 2022.10.29 (21:41)
수정 2022.10.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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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27분쯤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전라북도는 비상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오늘 발생한 지진으로 진안에서는 진도 2의 진동이, 전주와 군산, 정읍, 남원, 김제, 임실, 고창, 순창, 부안 등 9개 시군에서는 진도 1의 진동이 관측됐습니다.
전라북도는 14개 시군에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여진 발생에 대비하고 있으며, 지진으로 인해 시설물이나 인명 피해가 접수된 신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생한 지진으로 진안에서는 진도 2의 진동이, 전주와 군산, 정읍, 남원, 김제, 임실, 고창, 순창, 부안 등 9개 시군에서는 진도 1의 진동이 관측됐습니다.
전라북도는 14개 시군에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여진 발생에 대비하고 있으며, 지진으로 인해 시설물이나 인명 피해가 접수된 신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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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 지진 여파…진안서 ‘진도2’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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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9 21:41:58
- 수정2022-10-29 21:49:52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2/10/29/20_5589959.jpg)
오늘 아침 8시 27분쯤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전라북도는 비상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오늘 발생한 지진으로 진안에서는 진도 2의 진동이, 전주와 군산, 정읍, 남원, 김제, 임실, 고창, 순창, 부안 등 9개 시군에서는 진도 1의 진동이 관측됐습니다.
전라북도는 14개 시군에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여진 발생에 대비하고 있으며, 지진으로 인해 시설물이나 인명 피해가 접수된 신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생한 지진으로 진안에서는 진도 2의 진동이, 전주와 군산, 정읍, 남원, 김제, 임실, 고창, 순창, 부안 등 9개 시군에서는 진도 1의 진동이 관측됐습니다.
전라북도는 14개 시군에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여진 발생에 대비하고 있으며, 지진으로 인해 시설물이나 인명 피해가 접수된 신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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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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