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여파…제주도내 행사도 축소·취소 논의
입력 2022.10.31 (07:51)
수정 2022.11.14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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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여파로 도내 각종 행사들도 축소되거나 취소됐습니다.
제주도 체육회는 어제 제56회 도민체전 폐막식과 관련해 당초 예정된 공연 등을 취소하고 시상식만 치르는 등 축소 개최했습니다.
또 신산공원에서 열리던 '신산 빛의 거리' 행사도 취소된 가운데, 제주도는 국가 애도기간임을 감안해 도내 행사들의 축소와 취소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 체육회는 어제 제56회 도민체전 폐막식과 관련해 당초 예정된 공연 등을 취소하고 시상식만 치르는 등 축소 개최했습니다.
또 신산공원에서 열리던 '신산 빛의 거리' 행사도 취소된 가운데, 제주도는 국가 애도기간임을 감안해 도내 행사들의 축소와 취소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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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참사 여파…제주도내 행사도 축소·취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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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31 07:51:46
- 수정2022-11-14 04:34:41
이태원 참사 여파로 도내 각종 행사들도 축소되거나 취소됐습니다.
제주도 체육회는 어제 제56회 도민체전 폐막식과 관련해 당초 예정된 공연 등을 취소하고 시상식만 치르는 등 축소 개최했습니다.
또 신산공원에서 열리던 '신산 빛의 거리' 행사도 취소된 가운데, 제주도는 국가 애도기간임을 감안해 도내 행사들의 축소와 취소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 체육회는 어제 제56회 도민체전 폐막식과 관련해 당초 예정된 공연 등을 취소하고 시상식만 치르는 등 축소 개최했습니다.
또 신산공원에서 열리던 '신산 빛의 거리' 행사도 취소된 가운데, 제주도는 국가 애도기간임을 감안해 도내 행사들의 축소와 취소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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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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