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FA컵 우승…경기 전에 ‘이태원 참사’ 추모
입력 2022.10.31 (07:56)
수정 2023.11.0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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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어제(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결승 2차전에서 FC서울을 3대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전북현대는 올시즌 K리그 우승은 놓쳤지만 FA컵을 거머쥐며, 9년 연속 공식 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경기 직전에는 선수들과 관중들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했고, 단체 응원도 자제했습니다.
전북현대는 올시즌 K리그 우승은 놓쳤지만 FA컵을 거머쥐며, 9년 연속 공식 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경기 직전에는 선수들과 관중들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했고, 단체 응원도 자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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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현대, FA컵 우승…경기 전에 ‘이태원 참사’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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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31 07:56:58
- 수정2023-11-01 05:25:47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어제(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결승 2차전에서 FC서울을 3대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전북현대는 올시즌 K리그 우승은 놓쳤지만 FA컵을 거머쥐며, 9년 연속 공식 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경기 직전에는 선수들과 관중들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했고, 단체 응원도 자제했습니다.
전북현대는 올시즌 K리그 우승은 놓쳤지만 FA컵을 거머쥐며, 9년 연속 공식 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경기 직전에는 선수들과 관중들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했고, 단체 응원도 자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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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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