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경남, 행사·축제 취소 잇따라

입력 2022.10.31 (08:10) 수정 2022.11.1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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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참사'로, 경남 각 시·군의 행사들도 잇따라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습니다.

창원에서는 어제(30일) 옛 도지사 관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핼러윈 파티 행사가 취소됐고, 의령군의 청소년 축제 행사도 취소됐습니다.

진주시도 진주 남강 유등축제의 불꽃놀이 등 일부 프로그램을 취소했습니다.

경상남도는 현재 진행 중인 행사에 대해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행사 축소나 취소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가 애도 기간인 다음 달 5일까지 모든 관공서에서 조기를 게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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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참사’…경남, 행사·축제 취소 잇따라
    • 입력 2022-10-31 08:10:37
    • 수정2022-11-14 03:28:32
    뉴스광장(창원)
서울 '이태원 참사'로, 경남 각 시·군의 행사들도 잇따라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습니다.

창원에서는 어제(30일) 옛 도지사 관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핼러윈 파티 행사가 취소됐고, 의령군의 청소년 축제 행사도 취소됐습니다.

진주시도 진주 남강 유등축제의 불꽃놀이 등 일부 프로그램을 취소했습니다.

경상남도는 현재 진행 중인 행사에 대해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행사 축소나 취소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가 애도 기간인 다음 달 5일까지 모든 관공서에서 조기를 게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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