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애도 기간 학생회 주관 축제 지양”

입력 2022.11.01 (07:39) 수정 2022.11.10 (0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울산시교육청은 학교에 공문을 보내 오는 5일까지인 국가 애도 기간에 학생회 주관의 축제성 행사 지양, 인파가 많은 시설의 생활교육 강화 등을 요청했습니다.

또 수학여행 시 안전에 유의하고, 애도 기간 취지에 맞게 운영하면서 오락은 축소 또는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교육청 “애도 기간 학생회 주관 축제 지양”
    • 입력 2022-11-01 07:39:58
    • 수정2022-11-10 00:57:34
    뉴스광장(울산)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울산시교육청은 학교에 공문을 보내 오는 5일까지인 국가 애도 기간에 학생회 주관의 축제성 행사 지양, 인파가 많은 시설의 생활교육 강화 등을 요청했습니다.

또 수학여행 시 안전에 유의하고, 애도 기간 취지에 맞게 운영하면서 오락은 축소 또는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KBS는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자유로운 댓글 작성을 지지합니다.
다만 해당 기사는 댓글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자체 논의를 거쳐 댓글창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