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준공업지역 55만㎡ ‘관광·주거’ 공간 변경 추진
입력 2022.11.01 (07:47)
수정 2022.11.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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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안가의 대규모 준공업지역이 관광·휴양·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합니다.
부산시가 마무리한 '다대포 일대 개발 기본구성 용역'을 보면 이 일대 55만㎡의 준공업지역에 고급호텔과 비즈니스 센터, 쇼핑센터는 물론 해안을 바라 볼 수 있는 주거 단지와 초등학교, 근린생활시설과 상업업무 지구도 들어섭니다.
이 준공업지역은 옛 한진 땅과 현재 성창기업 땅, 해경 정비창, 소규모 조선소 3곳 등을 모두 포함하는 곳으로, 부산시는 옛 한진 땅에 대해서는 민간사업자와 공공기여 개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마무리한 '다대포 일대 개발 기본구성 용역'을 보면 이 일대 55만㎡의 준공업지역에 고급호텔과 비즈니스 센터, 쇼핑센터는 물론 해안을 바라 볼 수 있는 주거 단지와 초등학교, 근린생활시설과 상업업무 지구도 들어섭니다.
이 준공업지역은 옛 한진 땅과 현재 성창기업 땅, 해경 정비창, 소규모 조선소 3곳 등을 모두 포함하는 곳으로, 부산시는 옛 한진 땅에 대해서는 민간사업자와 공공기여 개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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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대포 준공업지역 55만㎡ ‘관광·주거’ 공간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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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1 07:47:16
- 수정2022-11-01 09:04:38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안가의 대규모 준공업지역이 관광·휴양·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합니다.
부산시가 마무리한 '다대포 일대 개발 기본구성 용역'을 보면 이 일대 55만㎡의 준공업지역에 고급호텔과 비즈니스 센터, 쇼핑센터는 물론 해안을 바라 볼 수 있는 주거 단지와 초등학교, 근린생활시설과 상업업무 지구도 들어섭니다.
이 준공업지역은 옛 한진 땅과 현재 성창기업 땅, 해경 정비창, 소규모 조선소 3곳 등을 모두 포함하는 곳으로, 부산시는 옛 한진 땅에 대해서는 민간사업자와 공공기여 개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마무리한 '다대포 일대 개발 기본구성 용역'을 보면 이 일대 55만㎡의 준공업지역에 고급호텔과 비즈니스 센터, 쇼핑센터는 물론 해안을 바라 볼 수 있는 주거 단지와 초등학교, 근린생활시설과 상업업무 지구도 들어섭니다.
이 준공업지역은 옛 한진 땅과 현재 성창기업 땅, 해경 정비창, 소규모 조선소 3곳 등을 모두 포함하는 곳으로, 부산시는 옛 한진 땅에 대해서는 민간사업자와 공공기여 개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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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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