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묵념’ 개회…해외 감사 취소
입력 2022.11.02 (07:44)
수정 2022.11.14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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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는 어제(1일) 도의회에서 '제315회 정례회' 개회식을 열었습니다.
도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하며 애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당초 이달 7일로 예정돼 있던 강원도 일본본부와 베트남본부에 대한 현지 감사를 취소했습니다.
두 해외본부에 대한 감사는 온라인 화상 감사 등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도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하며 애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당초 이달 7일로 예정돼 있던 강원도 일본본부와 베트남본부에 대한 현지 감사를 취소했습니다.
두 해외본부에 대한 감사는 온라인 화상 감사 등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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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회 ‘묵념’ 개회…해외 감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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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2 07:44:08
- 수정2022-11-14 04:25:39
강원도의회는 어제(1일) 도의회에서 '제315회 정례회' 개회식을 열었습니다.
도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하며 애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당초 이달 7일로 예정돼 있던 강원도 일본본부와 베트남본부에 대한 현지 감사를 취소했습니다.
두 해외본부에 대한 감사는 온라인 화상 감사 등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도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하며 애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당초 이달 7일로 예정돼 있던 강원도 일본본부와 베트남본부에 대한 현지 감사를 취소했습니다.
두 해외본부에 대한 감사는 온라인 화상 감사 등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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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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