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생 협력이 통합 전제 아니다’ 도지사 언급 환영

입력 2022.11.03 (08:11) 수정 2022.11.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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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완주-전주 간 상생 협력 사업이 행정 통합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협력 사업의 최종 목적지는 지역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라며, 행정 통합을 위한 중간 정류소로 변질 되거나 악용되는 일은 배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말 완주군은 전라북도, 전주시와 상생 협약식을 앞두고 참여를 취소했고, 김관영 도지사는 그제(1일) 행정 통합이 전제가 아니라 윈-윈 사업을 공동 추진하자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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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상생 협력이 통합 전제 아니다’ 도지사 언급 환영
    • 입력 2022-11-03 08:11:49
    • 수정2022-11-03 09:12:54
    뉴스광장(전주)
완주군은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완주-전주 간 상생 협력 사업이 행정 통합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협력 사업의 최종 목적지는 지역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라며, 행정 통합을 위한 중간 정류소로 변질 되거나 악용되는 일은 배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말 완주군은 전라북도, 전주시와 상생 협약식을 앞두고 참여를 취소했고, 김관영 도지사는 그제(1일) 행정 통합이 전제가 아니라 윈-윈 사업을 공동 추진하자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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