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신임 사령탑에 염경엽 국가대표 기술위원장

입력 2022.11.06 (21:38) 수정 2022.11.0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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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신임 사령탑에 염경엽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LG에서 수비 코치 등을 지냈던 염 감독은 11년 만에 쌍둥이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LG 구단은 염경엽 신임 감독과 계약금 3억 원, 연봉 5억 원, 옵션 3억 원 등 총액 21억 원에 3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염 신임 감독은 2013년 넥센 히어로즈 사령탑에 취임해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끄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염 감독은 구단을 통해 "최근 젊은 선수들의 큰 성장을 보여준 LG의 육성시스템을 더욱 강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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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LG 신임 사령탑에 염경엽 국가대표 기술위원장
    • 입력 2022-11-06 21:38:27
    • 수정2022-11-06 2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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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신임 사령탑에 염경엽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LG에서 수비 코치 등을 지냈던 염 감독은 11년 만에 쌍둥이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LG 구단은 염경엽 신임 감독과 계약금 3억 원, 연봉 5억 원, 옵션 3억 원 등 총액 21억 원에 3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염 신임 감독은 2013년 넥센 히어로즈 사령탑에 취임해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끄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염 감독은 구단을 통해 "최근 젊은 선수들의 큰 성장을 보여준 LG의 육성시스템을 더욱 강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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