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11.07 (06:58) 수정 2022.12.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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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서 무궁화호 탈선…열차 운행 차질

어제 저녁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면서 승객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여파로 오늘 오후까지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되거나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42분 전 인파 분산…참사 인지는 29분 후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에서 마약 단속을 하던 형사들 중 일부는, 사고 발생 40여 분 전 인파 분산 업무에 투입됐습니다. 그런데도 마약 단속 형사팀은 참사 발생 사실을 29분 뒤에야 인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간선거 앞두고 전현직 대통령 격돌

미국 중간 선거를 이틀 앞둔 마지막 주말, 민주·공화 양당이 전·현직 대통령의 현장 유세를 앞세워 격돌했습니다. 바이든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의 이번 선거에선 오차 범위 내 접전이 예상됩니다.

유엔기후변화총회 개막…개도국 지원책 나오나

최근 기후 위기를 경고하는 명화 훼손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200여 개국이 모여 기후 위기 해결책을 모색하는 총회가 개막했습니다.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보상과 지원 문제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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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07 06:58:23
    • 수정2022-12-12 16: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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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서 무궁화호 탈선…열차 운행 차질

어제 저녁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면서 승객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여파로 오늘 오후까지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되거나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42분 전 인파 분산…참사 인지는 29분 후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에서 마약 단속을 하던 형사들 중 일부는, 사고 발생 40여 분 전 인파 분산 업무에 투입됐습니다. 그런데도 마약 단속 형사팀은 참사 발생 사실을 29분 뒤에야 인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간선거 앞두고 전현직 대통령 격돌

미국 중간 선거를 이틀 앞둔 마지막 주말, 민주·공화 양당이 전·현직 대통령의 현장 유세를 앞세워 격돌했습니다. 바이든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의 이번 선거에선 오차 범위 내 접전이 예상됩니다.

유엔기후변화총회 개막…개도국 지원책 나오나

최근 기후 위기를 경고하는 명화 훼손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200여 개국이 모여 기후 위기 해결책을 모색하는 총회가 개막했습니다.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보상과 지원 문제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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