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의경 마지막 부대 ‘군산 기동 1중대’ 해체

입력 2022.11.07 (07:38) 수정 2022.11.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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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이 마지막 의무경찰 부대인 '군산 기동 1중대'를 해체해, 이제 전북에는 의경이 한 명도 남지 않게 됐습니다.

해당 중대에 있던 의경 3명은 경기남부청과 경북청으로 전출했으며, 휴가 중인 12명은 복귀 없이 주말에 전역했습니다.

전북의 의경이 40여 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가운데, 의경 제도는 내년 5월을 끝으로 폐지되며, 앞으로 의경 업무는 경찰청 기동대와 방호 인력 등이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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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의경 마지막 부대 ‘군산 기동 1중대’ 해체
    • 입력 2022-11-07 07:38:15
    • 수정2022-11-07 08:41:15
    뉴스광장(전주)
전북경찰청이 마지막 의무경찰 부대인 '군산 기동 1중대'를 해체해, 이제 전북에는 의경이 한 명도 남지 않게 됐습니다.

해당 중대에 있던 의경 3명은 경기남부청과 경북청으로 전출했으며, 휴가 중인 12명은 복귀 없이 주말에 전역했습니다.

전북의 의경이 40여 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가운데, 의경 제도는 내년 5월을 끝으로 폐지되며, 앞으로 의경 업무는 경찰청 기동대와 방호 인력 등이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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