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3.29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번 총선에서 40대 이상 유권자는 늘고 2, 30대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여성 유권자가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열린우리당이 충청, 강원 지역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KBS 여론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촛불시위 영장청구에 대한 검찰의 사전 보고 누락 경위를 조사하자 검찰총장이 나를 조사하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서북부에서 대규모 황사가 발생해 초속 20m의 강풍을 타고 모래폭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반도도 내일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넉달 동안 350곳이 넘는 가정집을 턴 도둑이 붙잡혔습니다.
하루 평균 두세 차례씩 가정집에 침입해 3억원이 넘는 금품을 훔쳤습니다.
박지은 선수가 미국 LPGA 첫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위 송아리 선수 등 6명이 10위 안에 드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폐광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 근처에서 발암물질 비소가 기준치의 10배가 넘게 검출됐습니다.
학생들은 이 학교에서 지하수까지 뽑아마시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헤드라인
    • 입력 2004-03-2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이번 총선에서 40대 이상 유권자는 늘고 2, 30대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여성 유권자가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열린우리당이 충청, 강원 지역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KBS 여론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촛불시위 영장청구에 대한 검찰의 사전 보고 누락 경위를 조사하자 검찰총장이 나를 조사하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서북부에서 대규모 황사가 발생해 초속 20m의 강풍을 타고 모래폭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반도도 내일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넉달 동안 350곳이 넘는 가정집을 턴 도둑이 붙잡혔습니다. 하루 평균 두세 차례씩 가정집에 침입해 3억원이 넘는 금품을 훔쳤습니다. 박지은 선수가 미국 LPGA 첫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위 송아리 선수 등 6명이 10위 안에 드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폐광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 근처에서 발암물질 비소가 기준치의 10배가 넘게 검출됐습니다. 학생들은 이 학교에서 지하수까지 뽑아마시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