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정체 알림 시스템으로 추돌사고 감소
입력 2022.11.07 (10:07)
수정 2022.11.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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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내 정체를 알리는 체계 도입으로, 터널 추돌사고가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올해 초 금정구 윤산터널에 지능형 차량정체 알림 시스템을 설치한 결과, 터널 내 추돌사고가 70건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130건보다 46% 가까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터널 정체 알림 시스템은 지나가는 차량 5대의 속도를 무선 레이더로 측정해 평균 속도가 시속 30㎞ 아래로 떨어지면 터널 벽면에 빨간색 LED 조명을 밝혀 차량 정체 정보를 알려주는 체계입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올해 초 금정구 윤산터널에 지능형 차량정체 알림 시스템을 설치한 결과, 터널 내 추돌사고가 70건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130건보다 46% 가까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터널 정체 알림 시스템은 지나가는 차량 5대의 속도를 무선 레이더로 측정해 평균 속도가 시속 30㎞ 아래로 떨어지면 터널 벽면에 빨간색 LED 조명을 밝혀 차량 정체 정보를 알려주는 체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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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정체 알림 시스템으로 추돌사고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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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7 10:07:38
- 수정2022-11-07 10:26:16
터널 내 정체를 알리는 체계 도입으로, 터널 추돌사고가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올해 초 금정구 윤산터널에 지능형 차량정체 알림 시스템을 설치한 결과, 터널 내 추돌사고가 70건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130건보다 46% 가까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터널 정체 알림 시스템은 지나가는 차량 5대의 속도를 무선 레이더로 측정해 평균 속도가 시속 30㎞ 아래로 떨어지면 터널 벽면에 빨간색 LED 조명을 밝혀 차량 정체 정보를 알려주는 체계입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올해 초 금정구 윤산터널에 지능형 차량정체 알림 시스템을 설치한 결과, 터널 내 추돌사고가 70건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130건보다 46% 가까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터널 정체 알림 시스템은 지나가는 차량 5대의 속도를 무선 레이더로 측정해 평균 속도가 시속 30㎞ 아래로 떨어지면 터널 벽면에 빨간색 LED 조명을 밝혀 차량 정체 정보를 알려주는 체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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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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