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여객선 운항 대비, 터미널 안전 점검

입력 2022.11.07 (10:08) 수정 2022.11.07 (1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일 여객선 운항이 잇따라 재개되는 것과 관련해 부산항만공사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벌였습니다.

항만공사는 터미널 이용객들이 사용하는 보행통로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화재와 같은 비상 상황 발생 때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구 폐쇄와 장애물 적치가 없도록 시설 부서에 관리를 요청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4일, 후쿠오카 노선 여객선 운항이 시작된 데 이어 오사카와 대마도 등 다른 항로들도 운항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일 여객선 운항 대비, 터미널 안전 점검
    • 입력 2022-11-07 10:08:08
    • 수정2022-11-07 10:26:16
    930뉴스(부산)
한일 여객선 운항이 잇따라 재개되는 것과 관련해 부산항만공사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벌였습니다.

항만공사는 터미널 이용객들이 사용하는 보행통로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화재와 같은 비상 상황 발생 때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구 폐쇄와 장애물 적치가 없도록 시설 부서에 관리를 요청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4일, 후쿠오카 노선 여객선 운항이 시작된 데 이어 오사카와 대마도 등 다른 항로들도 운항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